로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차세대 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상 속에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Your Mission, Your Life! –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선교적 삶으로!’를 주제로 한 ‘2025 로잔 신학생 콘퍼런스’가 2025년 11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마태복음 5장 13-14절 말씀을 주제로, 신학생들이 세상의 소금과...
2025 제1차 선교적대화 “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의 선교적 의의와 한국교회 선교의 방향” 강사: 아이보 푸발란(lvor Poobalan) 박사 (로잔신학위원회 공동위원장) 발제자: 이재근 교수(광신대학교), 홍현철 선교사(KRIM 원장)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이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지난해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개최된 제4차 로잔대회를 통해 전 세계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와 찬양, 세계선교를 위한 친교와 토론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마친 후, 로잔교수회가 12월 21일(토)에 정기총회를 갖고 2025년에 섬길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신임 회장은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총무는 마민호 교수(한동대학교)가 맡게 되었다. 안희열 교수는 “앞으로 로잔의 복음주의 선교운동이 한국교회를 회복하고, 다음세대 선교를 이끌어 가는데 일조를 다할 것”이라고 신임회장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4차 로잔대회(서울-인천)를 마친 후 발표된 서울 선언문 최종본이 잘 마무리 될...
로잔동아리 연합회(2024년 회장: 김준호 목사)에 속한 20개 신학교 동아리들은 매년 말 연합 캠프를 열고 로잔정신을 기반으로 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성과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올해는 11월 11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One Body’라는 주제 아래, 64명의 신학생, 지도 교수가 함께 모여 에베소서 2장 22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섬길 것을 다짐하였다. 강사로...
한국로잔 청년위원회를 이끄는 한국YLGen(청년 리더 세대, Younger Leaders Generation)이 로잔대회에 참가한 40세 미만의 청년 참석자들 간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24년 11월 25일(월) 저녁 7시에 한성대학교 에듀센터 3층에서 약 40명의 청년이 ‘예기치 않은 우정(Unexpected Friendship)’을 주제로 모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최형근 교수(한국로잔위원회 총무)의 환영사, 리더 및 참석자 소개, 발제 1 ‘우정'(서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