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마친 후, 로잔교수회가 12월 21일(토)에 정기총회를 갖고 2025년에 섬길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신임 회장은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총무는 마민호 교수(한동대학교)가 맡게 되었다. 안희열 교수는 “앞으로 로잔의 복음주의 선교운동이 한국교회를 회복하고, 다음세대 선교를 이끌어 가는데 일조를 다할 것”이라고 신임회장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4차 로잔대회(서울-인천)를 마친 후 발표된 서울 선언문 최종본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이번 4차 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던 로잔의 다음세대 선교, 로잔의 디지털 선교, 로잔의 총체적 선교가 지역교회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로잔교수회는 2025년 1월에 ‘로잔운동이란 무엇인가’를 출판할 예정이다. 이 책은 로잔운동의 이해와 신학, 로잔의 주요 인물들, 제4차 로잔대회(서울-인천) 의의와 중심주제, 로잔운동과 복음전도, 로잔운동과 한국교회, 로잔운동과 미래 방향 등을 다루고 있으며 로잔운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