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잔대회를 앞두고 1년여간 지역거점별 연합기도를 이어 온 한국 교회가 2024년 7월 14일 주일 저녁, 온라인 생방송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전국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용인제일교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거점교회에서 진행된 지역별 연합기도회는 CGN 방송을 통해 다원 생중계되었다. 이날 기도회에는 전국적으로 성도 약 7,500명이 현장에서 참여했으며, 다수의 성도가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함께 했다. 이인호 목사(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중보기도연합운동 지도)는 개회사에서 로잔대회의 의의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어 각 권역 대표 목사들의 격려사가 전달되었으며 지역별로 뜨거운 중보기도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인천 송도켄벤시아에서 전국 교회가 함께 모였던 뜨거운 열기를 이어, 지역별로 모인 이번 기도대성회에서도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며, 이 기도대성회는 앞으로도 매년 한국 교회의 부홍과 연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 2024 기도대성회 거점 교회 및 참여교회 보기: https://lausanne.kr/post240703-1/
*녹화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tKWkf2biF4c?si=eJwysHrHlLRvbn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