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잔위원회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공동 주최하는 제4차 생명주간 특별저녁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 및 생명주일예배가 2024년 4월 8~12일에 대구동신교회에서 열렸다. 김현철 목사, 홍순철 교수, 이승구 교수, 현숙경 교수, 한철호 선교사가 강사로 초대되어 생명의 가치와 존엄성, 낙태, 젠더 이데올로기, 저출산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또한 생명주일예배에서 문대원 목사는 시편 139장 13~18절의 본문으로 “생명의 시작은 잉태되는 순간”부터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했다.
한국로잔위원회 생명위원회(위원장: 홍순철 교수)는 2021년부터 매년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생명 주간’으로 선포하고, 성경적 생명윤리와 가치관 확립을 위한 특별예배를 개최하고 있다. 끊임없는 전쟁과 기근, 전염병,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가 맞이한 생명의 위기, 그리고 낙태, 영아 유기, 유전자 조작, 인간 복제와 같은 이슈들로 생명의 존엄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현실 앞에서, 생명 주간을 통해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 존중운동이 힘있게 확산되기를 소망한다.

*녹화 영상 보기:
특별저녁예배: https://www.youtube.com/live/V6xgOhgHvc4?si=5RMLAK98QS27DKxP
생명주일예배: https://www.youtube.com/live/NgNz0V-3sa0?si=KwqOLQo1LVxCzz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