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위원회

2020년 10월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개최했으며, 2차 모임부터는 복음과 도시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로잔운동의 역사와 신학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확산하며 로잔운동 5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2024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제3차 목회자 콘퍼런스

2022년 제3차 목회자 콘퍼런스를 10월 24일 부터 26일 양 이틀간 경기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렸다. 제4차 로잔세계선교대회를 준비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HOW 로잔운동: 뉴노멀 시대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목회자 약 200여 명이 참석 했으며, 개회 예배에서 지구촌 교회 최성근 목사가 “로잔과 시대정신-무엇이 로잔운동을 시대적으로 이끌어 가는가?”라는 주제로 인도했다. 최형근 교수가 “로잔 운동의 역사와 정신,” 한철호 선교사가 “로잔운동의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이해와 한국 교회의 적용,” 특강이 있었다. 줄리어스 김 대표가 “POINTERS TO GRACE,” 성경 강해와 유기성 목사의 “로잔 대회와 한국 교회” 특강 있었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이신 한국로잔중앙위원회 의장 이재훈 목사의 공동체 성경읽기 소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