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위원회

2020년 10월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개최했으며, 2차 모임부터는 복음과 도시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로잔운동의 역사와 신학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확산하며 로잔운동 5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2024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목회자 콘퍼런스

대구/경북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2022년 5월 30일에 대구동신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콘퍼런스는 대구/경북 지역의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좀 더 직접적으로 로잔을 알리는 귀한 시간이었다. 대구/경북 로잔 목회 콘퍼런스는 사단법인 한국로잔 이사장이신 이재훈 목사의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이신 최형근 이사의 “로잔 운동의 역사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로잔 운동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오후시간에 미션파트너스 대표인 한철호 이사가 “목회적 관점으로 본 로잔 운동 역사의 이해와 미래적 관심” 을 강의했고,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로잔 운동과 세계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며 콘퍼런스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