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 이스라엘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어야 했다. 동일한 말씀에 따라 우리 역시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에도 선교임무는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월터 카이저 2세

￭ 묵상과 개인기도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사야49:6)

￭ 각성과 충만을 위한 기도
제 삶에서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적 삶을 혐오하게 하시고,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좇게 하소서. 내면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살게 하소서.

￭ 714 기도대성회를 위한 기도
▹ 부흥의 역사는 한 사람, 두 사람, 서너 사람이 모여 주님을 구하며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해서 폭발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714 기도대성회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골방 곳곳의 기도가 불쏘시개가 되게 하소서. 정결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성령의 불로 임하소서! 거룩하신 성령의 임재 앞에 모두가 엎드리는 시간되게 하소서.

▹ 두 번째 기도인도자로 서는 안광복 목사(청주상당교회)를 하나님의 장중에 품어주소서. 성령께서 기도하게 하시는 일에 순복하며 기도자들을 인도하게 하소서.